광고 배너 이미지

현대 판교점 품목별 인기상품 - 제화
캐주얼 슈즈 수요 증가

발행 2018년 09월 20일

김동현사진기자 , kdhphoto@apparelnews.co.kr

현대 판교점 품목별 인기상품 - 제화


캐주얼 슈즈 수요 증가

 

소다·탠디·미소페 주도

 

현대 판교점 2층 제화 섹션에는 총 26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새로운 생활권에 위치하다보니 고객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매출은 소다, 탠디, 미소페가 상위권이다. 전통의 수제화 경향을 벗어나 캐주얼한 감각을 더한 제품들로 변화를 주면서 신수요 창출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타미힐피거슈즈, 쿠에른 같은 젊은 감각의 브랜드도 매출이 꾸준하다. 스니커즈와 로퍼 등 편안한 캐주얼 슈즈 수요가 중장년 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정장 구두를 찾는 젊은 고객 층의 유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고객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다양한 균일가 행사전을 유치해 판촉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제화 담당 엄만종 대리


3040 고객 층 확대 주력


우리 점은 서현, 정자동과도 가까우며, 신분당선과 경강선 광역전철이 지나는 곳으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지난 5월 오픈 1000일이 지났고, 지난 8월 오픈 3주년을 맞았다.


주로 조용한 노후를 보내는 중장년 층 고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3~40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주변에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고객의 대부분으로, 단골 고객 비중이 높은 항아리 상권의 성격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좋아 새로운 고객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백화점 차원에서 오픈프로모션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고, 브랜드별로 브랜드데이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고객들이 오랫동안 머물러도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편의 공간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임종환 ‘캠퍼’ 매니저


편안함 착화감 체험 제안


매니저 경력은 12년, 현대 판교점에서는 오픈 멤버로 3년째 근무 중에 있다.


캠퍼는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고정 고객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고무소재를 사용하여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예전보다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더욱 편안해진 제품으로 인해 온라인판매와 행사를 거의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감 있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플랫슈즈와 워킹슈즈가 인기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밍크오일을 이용해 고객들의 제품을 닦아주며, 구매를 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도 편안한 착화감 체험을 제안하여 제품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