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20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미니멈’ 방한 외투류 강화
미니멈(대표 김천환, 박병귀)의 여성 캐릭터 ‘미니멈’이 올 추동 보온성을 높인 외투류를 대거 선보인다.
트렌치코트에는 울 소재를, 코트에는 얇은 패딩 안감을 적용했다. 패딩에는 폭스 퍼를 덧대 보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았다. 전체적으로 기장도 무릎 밑까지 늘렸다.
물량은 한 겨울용 외투를 중심으로 늘렸다. 가을 재킷은 줄이는 대신 코트와 패딩 물량을 2배 늘렸다.
컬러는 톤 다운된 짙은 핑크, 베이지, 초코브라운 등 한층 다양해졌다.
‘미니멈’은 현재 백화점 36개와 아울렛 18개 등 총 54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네이버 스타일윈도를 주력으로 한 온라인 매출도 증가세로, 전체 매출 중 7%를 차지한다.
올 상반기 전체 매출은 5% 신장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