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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아’ 9월 13% 신장
인디에프

발행 2018년 09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꼼빠니아’ 9월 13% 신장


인디에프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볼륨 여성복 ‘꼼빠니아’가 지난달 13% 신장을 기록했다.


우량매장이 늘고 8월까지 주춤했던 가을 상품 판매 반응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상승세를 탔다.


신규 오픈은 안정적인 상권에 대리점 형태로 5개 점(부천, 인천 만수, 영광, 충주 성서, 의정부점 등)이 추가됐고, NC강서점 등 리뉴얼된 유통 인숍(in shop)도 매출이 개선됐다.


지난달 매출 주도 아이템은 재킷과 원피스다. 재킷은 체크재킷 수요가 월등히 높았다.


‘꼼빠니아’ 김중혁 사업부장은 “판매 기간이 짧은 가을에 리오더가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해 체크 재킷 수량을 예년보다 15% 늘려 준비했는데, 예상대로 수요가 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객단가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달에도 기존 점 매출 신장, 비효율 매장 축소 및 효율 매장 오픈으로 점당 평균 매출 상승 및 효율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꼼빠니아’는 연말까지 150개 유통망 구축, 전년 대비 6% 신장한 연 매출 500억 원(정상매장 기준)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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