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부산 사상구에 11월 오픈
신발산업진흥센터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사상구에 오는 11월 신발지식산업센터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개장한다.
연면적 2만477㎡에 지상 3개, 6개층 규모며 총 2개 동으로, 공사 기간만 약 4년여가 걸렸다.
이곳에는 신발 산업과 관련한 제조, 유통, 신발 디자인, 무역, 학술 기관 등이 입주한다.
공장동은 6개 층으로 신발 공장만 50개사가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됐고 신발 유관 기업의 사무실 임대 공간으로 활용된다. 해외 유턴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창업, 신발소공인 기업 등이 입주 우선 기업이다.
지원동은 3개 층으로 홍보실, 회의실, 기술지원센터, 식당 등이 들어선다.
입주 기업의 경우 최초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이후 2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