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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역센터점 품목별 인기상품 - 유아동복
우량 매장 중심으로 개편… 접근성 향상

발행 2018년 09월 06일

김동현사진기자 , kdhphoto@apparelnews.co.kr

현대 무역센터점 품목별 인기상품 - 유아동복


우량 매장 중심으로 개편… 접근성 향상

 

현대 무역센터점은 지하철 2호선(삼성역)과 9호선(봉은사역)에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고, 코엑스몰이 스타필드 코엑스로 새단장하면서 강남에서도 떠오르는 상권이 되었다.


기존 9층에 위치하던 유아동복 매장은 4층으로 내려오면서 브랜드 개수가 줄어드는 대신,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유아동복은 총 21개 브랜드가 입점해있으며, 리빙관과 골프웨어관도 같은 층에 위치해있다.


리빙관이나 골프웨어관에서 쇼핑을 마친 고객들 상당수가 유아동복 매장으로 많이 유입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김영민 대리


아이와 부모가 편안한 공간에 초점


우리 점은 지난 7월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기존 브랜드 및 매장이 다소 축소되었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로 변화했다.


리뉴얼 후 브랜드 감소에 따른 일시적 매출 감소도 거의 회복중에 있다. 유아동복 매장 중 편집매장 ‘쁘띠따쁘띠’의 매출이 가장 높다.


요즘은 유아동복도 패션트렌드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지난해 크게 유행한 롱패딩의 경우 유아동복 시장에서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주로 어린 아이를 동반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평일에는 전체고객의 30%, 주말에는 50%가 아이를 동반해 함께 머물기 편한 환경 제공에도 신경쓰고 있다. 


올 가을에도 역시 스포티브 컨셉의 브랜드들이 시장 내 입지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상위권을 대부분 점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이명희 ‘리틀그라운드’ 매니저


고객 눈높이 응대 주력

 

매니저 경력은 20년, 리틀그라운드는 8년간 근무했다.


리틀그라운드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스토어이다. 주로 유아동복 위주이다 보니 주 소비층은 30대 중후반 여성고객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만큼, 매출이 높은 브랜드 3개를 매주 선정해 그들 제품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한다.


리틀그라운드 매니저 경력만 10년 가까이 되다보니, 고객의 성향도 금새 파악이 된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응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백화점 차원에서 매장을 새단장해 기존 9층에서 4층으로 내려와 고객들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올 가을 시즌부터 판매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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