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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젤로, ‘33+88 New’ 전략 편다
추동 점주 간담회

발행 2018년 08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라젤로, ‘33+88 New’ 전략 편다


추동 점주 간담회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4060 여성복 ‘라젤로’가 지난달 25일 서울 개포동 형지비전센터에서 개최한 점주 간담회를 통해 브랜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라젤로’는 최병오 회장, 라젤로 대표이사 김성래 상무, 이승희 본부장 및 주요 대리점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33+88 New(젊고 활동적이며 새로운)’ 전략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고객 만족 강화(Value), 중고가 상품 물량 및 유통망 강화(Volume), 소싱 적중력 강화 및 뉴베이직/트렌드 상품군 전략(Vogue)을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가성비를 갖춘 다운 시리즈와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소재와 실루엣에 민감한 주부들을 집중 공략한다.


이번 추동 시즌 디자인은 클래식(Classy)과 액티브(Active) 라인으로 재정비했다. 클래식 라인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루즈 핏에 집중했으며, 따뜻한 로즈와 브론즈 컬러로 온화한 분위기를 돋웠다.


액티브 라인은 도심과 근교에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룩을 제안한다. 편안한 일상과 활동적인 사교활동을 즐기는 중년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각 라인별 컨셉을 차별화한 것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일러스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SNS 채널 강화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올 목표 유통망 100개 점 구축, 연매출액 25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라젤로’는 시장 규모에 비해 브랜드의 인지도가 다소 낮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브랜드 BI와 SI를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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