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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여성복, 3분기 매출 안정화 주력
전략 상품, 반응 생산 확대

발행 2018년 07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볼륨 여성복, 3분기 매출 안정화 주력

 

전략 상품, 반응 생산 확대

SNS 등 온라인 마케팅 집중

 

주요 볼륨 여성복 브랜드들이 3분기 한층 더 분주해졌다.


2분기에 1분기보다 선전하긴 했지만, 전년 대비 보합세에 가까운 소폭 신장(기존 점 기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하반기 매출이 목표달성 여부를 가름하기 때문. 공통적으로 전략기획 상품 확대와 반응에 따른 빠른 대처, SNS 등 온라인 노출확대로 판매량과 객단가 상승을 노리고 있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스팟 아이템 적극 운영, 반응생산 비중확대 및 적시 판매 극대화로 전년 수준 이상의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매장 인센티브 제도와 세트판매 활성화 등 IMC 강화로 객단가를 높인다. 아울렛 등 유통망 확대도 계속한다.


신원의 ‘베스띠벨리’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재정립하면서 유통을 다각화한다.


이에 맞춰 월별 유통 별로 전략상품을 개발,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는 정책으로 매출 안정화에 나선다.


‘씨’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온-오프라인 홍보로 활기를 꾀한다.


전속 모델 나나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 연예인 PPL을 강화하고, 브랜드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SNS 및 온라인 홍보로 브랜드 노출빈도를 최대한 높인다.


올해 새 단장한 ‘비키’는 주요 유통망 확장 오픈, 기존 점 우량매장 집중 육성을 통해 매출 신장세 회복을 꾀한다.


‘비키’ 역시 브랜드 서포터즈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블로그, SNS 마케팅을 강화하며, 눈길 가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더해 이슈를 가져갈 계획이다.


인디에프의 ‘조이너스’, ‘꼼빠니아’는 더욱 길어지는 여름에 맞춰 후반기 판매 가능 상품을 투입, 전년 대비 매출 상승을 이어간다.


영업적으로는 비효율 점포 정리, 신규 우수 점포 인센티브 도입으로 점당 평균 매출을 높여가고, 마케팅에 있어서는 타깃고객에 맞춘 본사의 온라인(SNS) 브랜드 홍보 및 제품 어필뿐 아니라 각 지역 상권 및 매장별로 직접적인 고객 마케팅을 강화,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는 상권 내 고객 선점을 위해 대형 복합매장 확대, 스타매장 강화에 집중하고, ‘예쎄’는 상권 내 매출 리딩 점포 확대로 추가 매출을 확보하고, 월별 전략적인 기획 상품 비중을 확대해 트렌디한 상품을 이전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한다.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은 회사와 매장 모두 수익률이 증대될 수 있는 구도의 전략에 집중한다. 매장환경 리뉴얼을 통한 이미지 쇄신, 지속적인 수요가 올라오는 체크패턴 상품 전개 및 핸드메이드 상품 물량 확대, 기념 프로모션 전개로 전년보다 높은 매출 볼륨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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