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19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온라인 플랫폼 ‘유니온풀’ 서비스 종료
유니온풀(대표 성시호)이 이달초 패션 온라인 플랫폼 ‘유니온풀’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회사는 경리단길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3년 전 중고사이트 ‘도떼기마켓’을 런칭했다.
지난 5월 디자이너부터 빈티지 제품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플랫폼 ‘유니온풀’로 리뉴얼하고 정식 런칭했다.
그러나 투자 유치에 대한 어려움과 내부 사정으로 인해 런칭 두 달여 만에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서비스 종료 이전 결제 완료된 주문까지 정상 출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