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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직무·역할 중심 조직혁신
직급 단순화, 포상제도 강화

발행 2018년 06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세정, 직무·역할 중심 조직혁신

 

직급 단순화, 포상제도 강화

 

세정(대표 박순호)이 지난 1일 이사 제도 개편과 함께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제도 개편은 성과 기반의 빠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위한 것으로, 이달부터 현행 6단계인 직급체계를 5단계로 변경한다.


기존에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이던 6단계 직급체계에서 부장과 차장 직급을 매니저로 통일해 직급과 호칭을 단순화했다. 이는 저성장, 장기근속 시대에 맞춰 승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반면, 낮은 직급자의 빠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주임 연한은 1년 축소(3년→2년)하고, 우수한 관리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과장 연한은 1년 확대(4년→5년)했다.


또한 세정은 역량 중심의 포상 제도를 강화했다.


직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연봉 외 직책 수당을 신설했다. 칭찬하는 조직 문화를 위한 포상 제도를 강화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증대시키고, 발탁 승진을 활성화해 우수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열어둘 계획이다.

 
박이라 세정 부사장은 인사제도 개편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개편 취지와 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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