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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클래시, 반소매 티셔츠 완판 행진
RBT 컬렉션 추가 생산만 4번

발행 2018년 06월 1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리버클래시, 반소매 티셔츠 완판 행진

RBT 컬렉션 추가 생산만 4번
티셔츠 판매율 가장 높아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남성복 ‘리버클래시’의 반소매 티셔츠 판매에 호조를 띠며 전년 대비 판매율이 10%p 앞서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된 반소매 티셔츠는 총 70개 스타일, 1만1천 장이다.

추가 생산을 통한 매장 입고 대기 물량만 4천 장이다. 지난해 여름 반소매 티셔츠는 48개 스타일 9천 장 보다 늘었다. 점포 수는 20개로 전년과 동일하다.

그럼에도 이달 현재(5일 기준) 반소매 티셔츠 판매율은 46%다.

 

전체 시즌 아이템 판매율보다 4%가량 앞선 상황이다.

무엇보다 여름 시즌 판매 전략으로 반소매 티셔츠를 다채롭게 구성하는 전략을 취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량 생산 기반의 베이직한 반소매 티셔츠 대신 그래픽과 자수를 새긴 제품을 주로 꺼내 들면서 다품종 소량 방식 생산으로 판매에 두각을 보인 것이다.

그중 핀란드 출신 아티스트 예쎄 꼰토니에미(Jesse Kontniemi)와 협업한 6개 스타일의 ‘리버클래시 X RBT’ 컬렉션이 인기다.

아티스트의 드로잉과 회화를 프린트 자수로 새겨 넣은 루즈핏 제품이다.

초도 물량은 1천2백 장으로 기획했으나 4차에 걸친 추가 생산으로 이달 현재 기준 4천 장을 팔아 치웠다.

따라서 파스토조는 ‘리버클래시’ 반소매 티셔츠 컬렉션 판매 시점을 오는 9월 말까지 예상, 반응 생산을 통한 빠른 매장 입고 전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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