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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오는 7월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개최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대거 전시

발행 2018년 05월 2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섬산련, 오는 7월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개최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대거 전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이하 섬산련)가 오는 7월 4일 도곡동 섬유센터에서 ‘2018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을 개최한다.


수요맞품형 신소재 컬렉션은 국내 섬유패션 업종별 대표 기업들의 CEO 모임인 ‘섬유패션 스트림간 협력간담회’에서 논의돼 스트림 간 협력 중점 사업이다.


이번 신소재 컬렉션 테마는 ‘相生 : for the better future’로 지속가능한 소재(Eco-Friendly Creation)와 감각적인 기능성 소재(Functional & Sensual Creation)를 제시할 계획이다.


서스테이너블 존에서는 글로벌 바이어 수요에 맞는 친환경 및 리사이클링 소재를  프리미엄 천연 융복합 존은 기능성 및 고감성 코튼 및 하이엔드 울 소재가 소개 된다.


스마트 코-크리에이션 존에서는 스포츠, 니트 및 다기능성 우븐 소재가 선보여진다.


올해 컬렉션에서는 유럽 아웃도어 업계 바이어를 중심으로 채택되고 있는 과불화탄소(PFCs) Free 소재를 비롯해 리사이클링 섬유, 친환경 모달 및 텐셀 섬유, 코튼 및 오가닉 코튼, 메리노 울 등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크리에이션 존에서는 국내 소재기업이 의류수출벤더, 패션기업과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시제품을 선보이고 온라인을 통해 바이어 사전 마케팅을 강화한다.


또 국내 디자인 전문가와 협업해 참가업체 소재샘플을 활용한 의류 스타일을 제안하는 포럼관을 설치한다.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참가업체 소재샘플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Digitalization) 포럼관’도 설치될 계획이다.


컬렉션과 연계 개최되는 ‘2018 글로벌 리테일러 신소재 분석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요구하는 신소재 분석정보와 국내 소재기업의 신소재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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