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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블루마운틴코리아 ‘블루마운틴’
포스트 우븐 슈즈 이끌 신상 라인업 구축

발행 2018년 05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블루마운틴코리아 ‘블루마운틴’

 

 

포스트 우븐 슈즈 이끌 신상 라인업 구축

 

패션화부터 애슬레저 슈즈까지 망라


전년 대비 33% 신장 320억 원 목표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우븐슈즈 ‘블루마운틴’이 이번 시즌 더욱 파워풀한 신상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난해 우븐 슈즈 시장을 완전히 선점하며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200억 원대에 올라선 ‘블루마운틴’은 뉴 버전의 상품들로 전열을 재정비해 신규 고객 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올해 전년 대비 33% 신장, 32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렌드군부터 애슬레저까지 예전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한 제품군이 대폭 보강됐다. 최근 신발의 핵심 기술로 부상 중인 초경량, 컴포트 등에 포커싱해 고기능성 기술을 장착한 점도 특징이다.


신규 우븐 시리즈는 타임리스, 코지, 기어, 록키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이달 중순 공식 발매된다. 패밀리 슈즈, 우먼스, 맨즈 등 각 컬렉션 별로 나눠 새로 개발한 제품군을 구성했다.


컴포트와 패션성을 겸비한 ‘타임리스(TIMELESS)’는 베이직 우븐 슈즈에 가죽 베라를 적용해 착화감을 종전 보다 향상 시켰다. 세 가지 패턴을 한 번에 위빙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함과 동시에 스포티함까지 구현해 냈다. 남녀성 슈즈부터 아동화까지 출시된다.


우먼스(여성화) 신규 라인은 ‘코지’와 ‘기어’ 제품이 대표적이다.


‘코지(COZY)’는 슈레이스에 스니커즈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우븐슈즈의 강점인 유연한 소재로 제작됐고 가볍고 탁월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기어(GEAR)’라인은 종전 우븐 슈즈의 패턴부터 아웃솔까지 전부 교체된 제품이다. 이전 제품과는 달리 아웃솔 디자인이 더욱 강렬해졌고 스포티해졌다. 어퍼 중심 디자인인 우븐 슈즈와는 확연히 차별화했다. 


맨즈(남성화) 라인 중에서 대표 신상품은 바로 ‘록키’다. 이 제품은 남화 라인에서만 출시되는 아이템이다. 우븐 슈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포츠 슈즈다. 과감한 패턴이 특징으로 스트리트룩과 애슬레저룩을 동시에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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