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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패션디자인센터 7월 개소
의류 제작 실무 및 창업 교육

발행 2018년 05월 0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서부권 패션디자인센터 7월 개소


의류 제작 실무 및 창업 교육

 

서울시가 올 초 시작한 서부권 패션디자인센터 개관 작업이 지난달 중순 모든 공사를 마치고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현재 교육에 필요한 각종 집기류 반입 작업이 진행 중이며, 7월 개소식 이후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권 패션디자인센터는 올 초 마포구 공덕동에 약 208㎡(63평)의 부지를 확보해 높이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서부권 소재 대학교(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6개월여에 걸쳐 의류 제작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과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까지 진행한다.


대학 측도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출석 일수를 인정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가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으며, 서울시가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을 일부 부담할 예정이다.


90년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능사 약 15명을 강사진으로 구성했으며, 약 9억 원 규모의 실습 장비도 갖췄다.


이번 사업은 봉제업체 협동조합인 서울봉제클럽협동조합(회장 박병두)의 사업계획안 제출(2017년)로 시작됐으며, 의류 관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졸업 후 관련 직군에 근무하는 학생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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