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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수입 브랜드 확대
伊 ‘슬로웨어’ 추가 전개

발행 2018년 04월 1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삼성물산, 수입 브랜드 확대


伊 ‘슬로웨어’ 추가 전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최근 수입 브랜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올 하반기 스포츠 ‘브룩스 러닝’과 캐주얼 브랜드 ‘메종 키치네’를 국내 단독 유통 전개에 나서고 지난해 단독 유통에 박차를 가한 ‘슬로웨어’의 입지도 넓히고 있다.

 

‘브룩스 러닝’, ‘메종 키치네’는 하반기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하면서 단독 매장 오픈 등이 추진 되고 있고 사업 규모도 적지 않 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해부터 단독 유통점으로 확대하고 있는 이태리 남성 브랜드 ‘슬로웨어’도 마찬가지다.

 

삼성이 ‘슬로웨어’를 란스미어 편집숍에 구성하는 수준에서 지난해 해외 상품 사업부로 이관해 단독 유통 사업에 착수하면 서 지난해 말까지 8개 매장을 개설했다. 

 

브랜드 특성상 볼륨 시장을 타깃으로 하지 않지만 주요 상권 및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것.

 

‘슬로웨어’는 팬츠 한 아이템만 만드는 인코텍스가 몬테도로(재킷), 글렌셔츠(셔츠), 자노네(니트)를 인수해 만든 브랜드다. 

 

국내서도 상당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유통 사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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