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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에게 국내 세일즈는 해외 못지않게 중요”

“해외서 인정받는 국내 디자이너 10명 이상 목표”
김동희기자, kd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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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인정받는 국내 디자이너 10명 이상 목표”

정구호 총감독 서울패션위크 간담회서 홍보 강조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왼쪽), 김윤희 서울디자인재단 본부장(오른쪽)

 

“디자이너들에게 국내 세일즈는 해외 세일즈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패션위크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들이 국내외에서 더 주목받을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6일 서울디자인재단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패션위크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정구호 총감독은 서울패션위크의 가장 큰 목적이 디자이너에 대한 홍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유명 백화점 및 편집숍에 디자이너들이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도록 돕는 홍보 플랫폼 역할과 수주 성과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정 총감독은 “런던패션협회와 디자이너 지원 및 협업 방안을 논의 중으로 패션쇼, 런던쇼룸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해외서 인정받는 국내 디자이너가 10명 이상 거론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런던 셀프리지 백화점 ‘텐소울’ 팝업 이후 국내 디자이너들의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다음 달 독일 베를린 디자이너 편집숍 ‘안드레아스 무르쿠디스(Andreas Murkudis)’을 통해서도 ‘텐소울’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미주와 유럽 하이엔드 백화점과 온라인 편집숍 바이어 50명뿐 아니라 아시아, 중동으로 대상을 확대해 총 130여명을 초정한다.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3월 19일 오프닝 컬렉션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총 6일간 열린다. 서울컬렉션 패션쇼 39회, 트레이드쇼(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을 비롯해 29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강남, 종로 등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모든 컬렉션은 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아TV x V라이브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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