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08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닥스키즈 | 밍크뮤 | 압소바 | 헤지스키즈 |
리틀그라운드 | MLB키즈 | 에뜨와 | 랄프로렌칠드런 |
현대 목동점 품목별 인기상품 - 유아동복
가성비 쇼핑족 증가 온라인 매출 신장
현대 목동점 5층은 유아동과 골프PC로 나뉜다. 유아복은 11개, 아동복은 26개 브랜드가 입점 돼있다. 서비스 시설인 카페와 완구매장을 포함 총 39개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상권 특성상 평일은 주부들의 방문이 주를 이루지만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 우수한 집객을 자랑한다. 타 점포에 비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카페 키즈스타는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놀 수 있는 놀이방과 주부들을 위한 쿠킹클래스 수업을 진행하며 쇼핑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팝업 매장은 현재 ‘아람북스’와 ‘요기보’, ‘슈슈페인트’가 영업을 펼치고 있다. ‘슈슈페인트’는 의류 외에도 색조 화장품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서 유아복은 파스텔톤 제품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핑크 컬러와 무채색 계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꽃무늬 패턴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낸다.
아동복은 스포츠 기반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와 온라인 매출, 신학기 가방 특가전 등으로 ‘노스페이스키즈’와 ‘헤지스키즈’, ‘닥스키즈’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유아복은 ‘밍크뮤’와 ‘압소바’, ‘에뜨와’가 상위권 매출을 차지하며 성업 중이다.
작년 추동 시즌 유아동 PC를 전면 리뉴얼 하면서 스포츠 기반 브랜드와 TD, 유아복 등을 구별해 쇼핑 동선을 강화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35% 신장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신화윤 ‘엠엘비키즈’ 매니저 남아 매출 80% 꾸준한 신장
매니저 경력은 15년, 목동점에서는 2년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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