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06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밀레 | 블랙야크 | 노스페이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아크테릭스 | 내셔널지오그래픽 | 코오롱스포츠 |
현대 판교점 품목별 인기상품 - 아웃도어
항공점퍼·경량다운 등 간절기 아이템 인기
현대 판교점 7층은 아웃도어 13개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이곳의 중심고객층은 스포츠PC보다 높은 30~50대로 형성돼 있으며,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브랜드 영향으로 젊은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젊은 층 유입이 꾸준히 늘면서 등산, 레저 전문 상품보다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판매량이 활발하게 늘어난 제품은 경량다운 등 간절기 아이템이다.
매출은 ‘디스커버리’와 ‘코오롱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주도하고 있다. 강추위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롱 패딩의 인기로 꾸준한 상승세를 탔고, 이중 ‘디스커버리’는 지난달 신학기 키즈 가방 판매로 높은 매출을 올렸다.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니즈에 맞춰 선보인 스마트워치 ‘가민’과 다운 특집 등도 매출에 힘을 실었다.
바이어 한마디 - 김윤집 아웃도어 담당 주임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집객력 향상
우리 점포는 아웃도어가 다른 층에 비해 고객 발길이 뜸한 7층에 위치해 집객력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와 행사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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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이성웅 ‘디스커버리’ 매니저 젊은 층·가족단위 고객 유입으로 활기
매니저 경력 14년차며, 판교점에서는 오픈멤버로 3년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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