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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구미 문화로

발행 2018년 02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구미 문화로

먹거리·놀거리 증가

지속되는 한파에 소비 심리마저 얼어 붙었다. 지난해 연말부터 1월 29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 대부분의 매장이 두 자릿수 역 신장 했다.
이곳에 매장을 오픈한 브랜드는 물론 철수한 브랜드조차 거의 없다.
이번 겨울 여성복 브랜드는 11월까지 코트류 판매로 매출이 상승했지만 영하 10도의 날씨가 이어지자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의 롱패딩 구매로 완전히 돌아섰다.
그 중에서도 ‘디스커버리’ 매출이 압도적으로 높아 선두권을 지켰다.
롱패딩 물량 확보가 어려워지자 1월 초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의 매출은 현저히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봄 상품 출하 시기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설 시즌 특수에 기대기 위해 이달부터 디스플레이를 하고 구성비를 늘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날씨가 영하권으로 거의 구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패션은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유명 먹거리 브랜드 진출이 늘고 있다. VR, 롤러스케이트 등 즐길 거리 콘텐츠도 증가 추세다.
주로 쇼핑 보다는 문화, 만남의 장소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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