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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ISPO 어워드 3관왕 차지
6년간 19개 타이틀 최다 수상 기록

발행 2018년 02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블랙야크, ISPO 어워드 3관왕 차지

6년간 19개 타이틀 최다 수상 기록


 
블랙야크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 2018’에서 ISPO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 2018’에서 ISPO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 ‘B1XG1 자켓’으로 ‘올해의 아시아제품상’을 수상한 이래 6년간 총 19개의 타이틀을 차지하며 ISPO 사상 최다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ISPO는 전 세계 스포츠,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박람회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됐다.
블랙야크는 30일(한국시간) ISPO에서 황금상(Gold Winner) 1개와 제품상(Winner) 2개를 수상하며 다시 한 번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제품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황금상 수상작은 ‘모디카나 자켓’, 제품상은 ‘하리하나 자켓’으로 대표적인 미드쉘 제품이다.
블랙야크는 18FW 글로벌 컬렉션을 통해 기존 제품의 경계를 허문 ‘미드쉘’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미드쉘(Midshell)은 기존 미드레이어의 장점인 통풍 및 보온 등 체온조절 기능과 하드쉘의 방수 및 방풍, 투습 등 보호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제품군이다.
‘모디카나 자켓’은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아웃도어 박람회인 OR쇼(Outdoor Retail Show)에도 출품,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거진인 기어 패트롤 매거진(Gear Patrol Magazine)이 선정한 ‘2018 동계 OR쇼 최고의 제품(Best of Outdoor Retailer Winter 2018)’을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 뉴욕의 대표적 스포츠용품 매장인 ‘파라곤 스포츠(Paragon Spots)’에 입점한다.
또 다른 제품상 수상작은 ‘브랑구스 자켓’으로 블랙야크만의 신기술인 ‘블랙야크 베리어’를 적용해 자켓 내부로 수분이 침투하는 것을 최소화 했다.
여기에 고어텍스®의 두 가지 신기술인 스트레치(Stretch) 제품과 씨니트(C-Knit) 제품을 결합하며 활동성을 극대화해 기존 고어텍스 자켓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ISPO에 참가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필드테스트와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 기술과 기능을 적용한 글로벌컬렉션을 2016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 22개국에 영업망을 확보하며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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