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01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포토뉴스 - 서울 한 복판에 모여든 伊 패션… ‘라 모다 이탈리아나 서울’
○…이탈리아 패션 전시회 ‘라 모다 이탈리아나 서울(La Moda Italiana a Seoul)’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탈리아무역공사와 패션협회, 무역진흥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36개사 43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올해는 특히 모피, 가죽,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 브랜드 비중이 높았고 잡화, 슈즈가 크게 늘어 전체의 60%에 달했다. 첫 날 전시장을 방문한 한 바이어가 여성복 브랜드의 다운 제품을 살펴보며 상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