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신세계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골프웨어
2030 영 골퍼 퍼포먼스 웨어 선호

발행 2018년 01월 19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PXG 울시 아디다스골프 타이틀리스트
제이린드버그 르꼬끄골프 보그너 마크앤로나

신세계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골프웨어

2030 영 골퍼 퍼포먼스 웨어 선호

신세계 본점 5층 골프웨어 PC에는 용품 포함 13개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2015년 8월 면세점이 들어서면서 골프PC 전체가 7층에서 5층으로 이동했다. 당시 핵심 MD로 리뉴얼 하면서 매장은 줄었지만 효율은 높아졌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고정고객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20대 후반부터 30대 영 골퍼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PXG’와 ‘타이틀리스트’ 등 퍼포먼스 위주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매월 꾸준한 신장률을 보인다.
남녀 고객 비율은 3:7로 여성고객이 많으며 퍼포먼스 라인은 남성층의 비중이 더 높다.
최근 한파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아우터의 팔림새가 높다. 그중에서도 롱패딩에 대한 반응이 가장 뚜렷하다.
컬러는 튀지 않는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 계열의 무채색이 인기다.



바이어 한마디 - 구범모 영업5팀 과장

일상복 활용 가능한 제품 인기


우리 점은 명동 상권에 위치해 주변 직장인들과 고정고객들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방문률이 높지만 골프PC에서 중국인의 매출 비중은 높지 않다.
매출 상위권에는 ‘울시’가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 매출에 집중한 결과다. 그 뒤로는 ‘마크앤로나’와 ‘타이틀리스트’가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비수기인 만큼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며 ‘보그너’와 ‘르꼬끄골프’, ‘제이린드버그’의 인기도 상승세다.
2월 중순 비효율 아웃도어 브랜드가 철수하고 ‘데상트골프’가 새로 입점할 예정이다.
증가하는 영 골퍼들을 위한 MD로 고객니즈에 부합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파를 피해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상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최미숙 ‘르꼬끄골프’ 매니저

간절기 판매 앞당겨 매월 신장


매니저 경력은 17년, 신세계 본점에서는 7년째 근무 중이다.
‘르꼬끄골프’는 영 브랜드로 가성비가 우수하고 원색 계열의 컬러를 주로 사용하며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채도가 높은 색상보다는 무채색 계열의 컬러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전년보다 컬러를 다운시켰다. 젊은 층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를, 중장년층 고객들은 비비드한 컬러를 선호하며 전 연령층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전 디자인의 롱패딩이 다 팔려 나갈 만큼 높은 인기를 보였고, 타 브랜드에 비해 간절기 제품을 빨리 판매하면서 매월 신장중이다.
골프 매니저로만 15년 동안 근무하면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 응대에 신경 쓰고 있다. 높은 객단가를 유지하며 중상위권 매출을 유지중이다.
고정고객이 많아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