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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아일랜드스토리’ 유통채널 다각화
아이올리

발행 2018년 01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플라스틱아일랜드스토리’ 유통채널 다각화

아이올리


 
‘플라스틱아일랜드스토리’ 신세계 대구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플라스틱아일랜드스토리’ 유통채널을 다각화한다. 유통 인숍(in shop)은 물론 가두상권까지 동시에 공략하기로 했다.
올해 유통 인숍 6개 점과 가두점 4개 점을 오픈, 현재 11개 점인 유통망을 21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매장 면적은 유통점 99.17㎡(30평) 이상, 가두점 66.12~82.65㎡(20~25평)를 기준으로 한다. 상반기는 유통점 중심으로 오픈한다.
이 회사 김성훈 ‘플라스틱아일랜드’ 수석부장은 “초기 40~50평의 대형면적을 기준으로 매장 유치에 나서면서 확대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었지만, 유통 상황에 맞게 컴팩트하게 조정하면서 이전보다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활발한 운영을 위해 라이프스타일(리빙, 뷰티, 생활소품 등) 아이템 비중도 확대한다. 거래 브랜드를 작년 25개에서 40개까지 확대했다. 여성복 ‘플라스틱아일랜드’ 의류(플라바이, 플라키즈 라인 포함)와 함께 구성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비중은 유통점 기준 20~25%, 가두점 기준 5~10% 정도다. 향후 5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시즌별 이슈를 담은 스페셜 존뿐 아니라 ‘힐링’을 테마로 한 별도 섹션을 새롭게 구성, 고객들의 잦은 방문 및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플라스틱아일랜드스토리’는 점당 월평균 매출 8~9천만 원, 상위 매장 기준 1억5천~1억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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