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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크루 주니어 ‘로키뱅’ 재정비
아동복 전문성 확보

발행 2018년 01월 11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인터크루 주니어 ‘로키뱅’ 재정비

아동복 전문성 확보
별도 매장 전개 시작

안나인터내셔널(대표 이홍)이 주니어 캐주얼 ‘로키뱅’의 재정비에 나선다.
‘로키뱅’은 지난해 3월 런칭한 ‘인터크루’의 주니어 버전으로 10대 초중반 청소년을 타깃으로 전개 중이다.
상품은 베이직과 트렌드가 혼합된 컬쳐&라이프스타일 캐주얼을 지향한다.
이 회사는 최근 성인 캐주얼 ‘인터크루’와 디자인, 사이즈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판단해 이를 조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아동복 전문 디자이너 이경은 팀장을 영입, 인력을 보강했다.
기존 주니어 타깃은 유지하고 패턴과 컬러감을 한층 영하게 풀어낸다는 전략이다. 사이즈도 성인 여성의 작은 사이즈와 비슷한 165를 없애고 작은 사이즈를 추가한다.
현재 멀티숍 ‘에이투 스팟 ’매장에 ‘인터크루’와 숍인숍으로 유통하고 있는데 올해 별도 매장 전개에 나선다. 상반기 중 2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키뱅’이 안정된 역량을 확보할 시 상권별로 ‘로키뱅’과 ‘에이투 스팟’ 매장을 본격 이원화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터크루’를 비롯한 ‘로키뱅’ 상품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까지 생산 기지를 넓힌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안정적인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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