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원더브라’ 가두점 질 높인다
가두점 운영 위원회 신설

발행 2017년 11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원더브라’ 가두점 질 높인다

가두점 운영 위원회 신설
최적화 마케팅·상품 전략 마련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전개 중인 란제리 ‘원더브라’가 내년 가두점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이 회사는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한 지 3년 차에 들어가면서 외형 확대 시기를 지나 효율 다지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사내 가두점 운영 위원회를 신설했다. 가두점 운영 위원회는 김계현 부사장이 위원장을, 현원량 오프라인 영업 이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위원회에는 마케팅, 재무, 디자인, MD 총괄 책임자들을 추가로 소속 시켰다. 가두점에 최적화된 마케팅과 상품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은 총 98개점이며 내년에는 100여개까지 확대한다. 이 중 직영점 55%, 대리점이 45%를 차지한다. 양적 성장 보다는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고 위치 조정, 리뉴얼 등을 통해 매장 단위 당 매출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평당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데 주력, 지역 밀착형 마케팅, 상품 운영에 포커싱한다. 가두점 운영 위원회는 직영점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다.
현재 매출 중 오프라인 매출은 35%에서 내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의 9월 말 기준 매출은 700억원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