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강남역

발행 2017년 11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강남역

추워진 날씨에 판매 활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각 매장에서는 아우터웨어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상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달 들어 아침, 저녁은 물론 낮 기온도 떨어지면서 집객력과 구매가 확실히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단가가 높은 아우터웨어 판매가 활발해 매출은 크게 늘고 있다. 매장별 차이는 있으나 전달에 비해 평균 10~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해서는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관계자들은 수능이 끝나고 더 큰 추위가 시작되면서 집객과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자라’가 장기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대규모로 오픈했다. 길 건너편으로 쏠렸던 유동인구가 조금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10번 출구 방면은 에잇세컨즈, 지오다노, 에이치커넥트, 자라 등 일부 브랜드만 남고 대부분 화장품이나 카페로 바뀌면서 소비층들이 11번 출구 점프밀라노 방면으로 쏠리는 추세다. 특히 ‘자라’가 리뉴얼로 2~3개월 문을 닫으면서 쏠림이 더욱 심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