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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 한 겨울 셔츠 판매 끌어 올린다
셔츠 거장 ‘안토니오 라베르다’ 협업

발행 2017년 10월 1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예작’ 한 겨울 셔츠 판매 끌어 올린다

셔츠 거장 ‘안토니오 라베르다’ 협업
기모 셔츠 늘려 시즌 간 판매 균형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남성 셔츠 ‘예작’의 겨울 전략을 새로 짜고 드라이브를 건다.
드레스셔츠 업계 최대 성수기인 4~5월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에서 벗어나 균형을 잡기 위한 시도다.
‘예작’은 스웨터와 카디건, 남성 액세서리 비중을 높이며 품목 다변화를 추진해왔던 업계의 종전 방식과 달리 겨울철 상품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지난 9월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 시즌을 앞두고 있는 캡슐컬렉션이다.
셔츠 업계 거장으로 소문난 이탈리아 안토니오 라베르다와 협업한 해당 제품은 총 2600장이 출시된다. 지난 8월부터 주요점을 대상으로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상품 구성을 정규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트프 워싱 가공의 순 면 기모셔츠, 탈부착이 가능한 메모리 칼라 키퍼를 사용하는 등 패턴과 봉제 제작 전반을 이태리에서 진행한 제품이다.
이번 협업을 추동시즌에 준비한 것도 겨울 매출 활성화를 위한 카드다. 이밖에도 기모셔츠를 비롯한 보온성 원단 제품을 확대했다. 추동시즌 기모 셔츠 비중을 30%로 끌어올렸다.
캡슐컬렉션은 총 10% 미만의 물량임에도 기모 셔츠 비중을 높이는데 활용해 겨울철 특화 상품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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