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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교점 품목별 인기상품 - 유아동복
젊은 부모 독특한 디자인의 수입 브랜드에 환호

발행 2017년 09월 22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엠엘비키즈 아이러브제이 플레이키즈프로
토박스 리틀그라운드

현대 판교점 품목별 인기상품 - 유아동복

젊은 부모 독특한 디자인의 수입 브랜드에 환호

현대 판교점 7층은 아웃도어, 유아동, 골프 PC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이중 유아동 PC는 유아 13개, 완구잡화 6개, 아동 24개 등 총 43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통상 아이들이 입는 트레이닝 세트 보다는 생소하지만 특이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인기가 높다. 상권 특성상 젊은 부부들이 많아 브랜드 네임 보다는 세련된 디자인을 많이 찾는다.
매출은 리틀그라운드, 토박스, 아이러브제이가 상위권을 차지한다.
이전에는 내셔널 중고가 브랜드들을 선호했는데 현재는 수입 고가 브랜드의 반응이 더 좋다.
아우터 등에는 과감하게 투자하지만 이너웨어와 같이 오래입지 못하는 의류들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호한다.
어른들의 옷차림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아 성인 의류를 축소한 것 같은 제품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북유럽풍의 아방가르드 스타일 제품들이 인기가 많고 소재는 리넨, 핑크, 레드보다는 단조로운 컬러의 반응이 좋다.



바이어 한마디 - 성나리 유아동 담당 대리

온라인부터 수입까지 다양한 브랜드 구성


신도시에 위치한 우리 점은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오픈 당시 새로운 브랜드들이 자리를 잡고 고정고객도 유치해 나가면서 작년 대비 20%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관, 미술관, 문화센터, 하늘정원 등의 이용 방문객이 많아 고정고객 유치에 힘을 실어 줬다.
오픈 2주년을 맞아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를 오프라인에 유치하면서 지난 8월 ‘로아앤제인’이 새롭게 입점했다.
그 외에도 ‘휠라키즈’, ‘부가부’, ‘타미힐피거칠드런’, ‘플레이키즈프로’ 등이 입점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너류 판매에서는 아이러브제이가 강세다. SPA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아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한복 행사와 수입 아동복 초대전으로 지난 2년간 유치해온 고객층들과 새로운 신규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선보이지 않았던 신규브랜드를 소개하고 백화점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 목표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김성경 ‘토박스’ 매니저

아이를 위한 잡화 편집숍… 5평서 상위권 매출


매니저 경력 19년, 현대 판교점에서는 오픈 멤버로 근무를 시작했다.
‘토박스’는 아이들을 위한 잡화 전문 편집숍이다. 신발과 가방, 모자 등을 판매하고 화장품과 액세서리 라인도 확대될 예정이다.
우리 매장은 유아동 PC 중에서도 5평 정도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상위권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아이들 취향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과 PC 중앙에 위치한 이점으로 고객들의 방문 빈도수가 높다.
여러 브랜드 중 ‘미니멜리사’는 우리 매장의 50% 매출을 차지한다.
‘베이비 브레스’의 구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10~13세 아이들에게는 ‘힐리스’의 반응이 좋다.
요즘은 아이들은 어른스러운 느낌의 제품들을 좋아한다. 또각또각 소리가 나는 구두를 많이 찾는데 통굽으로 된 편안한 수제화가 인기다.
초창기에 비해 자리를 잡고 고정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 전년대비 25%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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