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엔터식스 왕십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캐주얼
젊은 고객층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 강화

발행 2017년 08월 18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애드호크 지프 게스진 크리스크리스티
NBA MLB 후아유

엔터식스 왕십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캐주얼

젊은 고객층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 강화

엔터식스 왕십리점 지하 1층에는 총 70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플라워, 다운타운, 플랫폼 에비뉴로 나눠지는데 캐주얼이 있는 플랫폼 에비뉴에는 총26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유럽 거리를 모티브로 한 6개 컨셉의 에비뉴(Avenue)로 플라워, 플랫폼, 다운타운, 가든, 스카이, 그린에비뉴 등 각 테마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다양해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대학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층은 10~40대로 타점에 비해 젊은 편이다. 캐주얼PC의 주요고객층은 10~20대이다.
젊은 연령대의 방문이 많은 만큼 스타일도 젊어졌다. 기본바지, 티셔츠 말고도 스트릿 감성의 캐주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6월 스트릿 조닝을 만들어 플러스에스큐, 랩, 나인 등이 입점했고 3층 비트플렉스의 MD 확장으로 패션잡화 다이소와 원더플레이스가 입점했다.



바이어 한마디 - 허진희 왕십리역점 부점장

하루 유동객 1만4천명… 왕십리 핫플레이스


우리 점은 4개의 지하철 노선 교차점과 대학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일평균 유동인구가 1만4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집객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고정고객은 물론 관광객, 대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되어 있어 힘든 시기에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고정 고객화를 적극 추진하고 젊은 층 인구들을 흡수하기 위해 다운타운 에비뉴에서는 주말마다 이벤트, 마술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출상위권 브랜드에는 ‘엠엘비’, ‘지오다노’, ‘앤듀’가 있다.
엠엘비는 고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타깃을 설정하며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지오다노’나 ‘H커넥트’는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단품바지와 티셔츠의 수요가 높다.
추동 시즌을 준비하며 다운타운 에비뉴의 새로운 MD개편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게스진’과 ‘후아유’의 매출이 독보적이다.



숍 매니저 한마디 - 박성희 ‘후아유’ 매니저

SNS 커뮤니티로 젊은 고객 관리


매니저 경력은 17년, 엔터식스 후아유 매장에서는 1년째 근무 중이다.
후아유는 저렴한 가격과 트렌디한 상품으로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젊은 고객층이 많은 상권 특성상 우리 매장은 10~30대 고객을 꾸준히 끌어들이며 매월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바캉스 아이템인 단품 류의 인기가 많았다. 추동 시즌이 다가오면서 후드집업과 스트라이프 티셔츠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의류 외에도 잡화류의 인기도 높다. 스니커즈와 가방의 판매가 꾸준한데 특히 벙커백과 메신져백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10대와 20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우리 매장에서는 고객카드를 작성해 고객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를 통해 타점보다 한발 빠른 쇼핑정보를 제공한다.
가을 시즌을 대비해 매장 전면에 후아유 컨셉에 맞는 디스플레이로 고객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