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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프리뷰 인 서울 2017’ 28일 개막
국내외 370여개 섬유·패션 업체 참가

발행 2017년 08월 1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섬산련 ‘프리뷰 인 서울 2017’ 28일 개막

국내외 370여개 섬유·패션 업체 참가
고용 창출 위한 ‘잡 페어’ 처음 진행


 
‘프리뷰 인 서울 2017’이 오는 28일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이하 섬산련)가 오는 28일 3일간의 일정으로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7’을 개최한다.
18회째를 맞는 ‘프리뷰 인 서울’은 섬유 소재에서 패션까지 전 스트림을 총망라해 열린다.
미국, 오스트리아, 일본, 대만,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국내외 370여개 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G-III, PVH, Perry Ellis, Michael Kors, Burberry 등 글로벌 브랜드, 중국·홍콩의 원단 소싱 지사 및 에이전트를 비롯해 싱가폴·베트남 등 동남아 패션 및 유통 바이어, 일본 종합상사 및 온라인몰, 국내 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한다.
섬산련은 전시기간 중 다양한 콘텐츠의 연계 행사를 통해 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패션협회와 함께하는 나눔바자회(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에서는 섬유패션업체 및 유관기관이 기증한 패션제품 등을 판매한다.
새로운 고용창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개최되는 ‘잡 페어(코엑스 E홀)’는 섬유패션 특성화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및 채용이 진행된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팬코, 삼성물산 협력사 등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섬유패션 취업준비생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준비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 특강 및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 14차례 열리는 전문 세미나에서는 ‘패션 퓨처 2017 국제 심포지움’을 비롯해 글로벌 신소재 개발동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회와 도전, ICT 융합 시장동향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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