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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컨템포러리
자신만의 스타일 찾는 여성 수요 꾸준

발행 2017년 07월 14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꼼데가르송 빔바이롤라 바네사부르노 산드로
띠어리 클럽모나코 이자벨마랑 쟈딕앤볼테르

롯데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컨템포러리

자신만의 스타일 찾는 여성 수요 꾸준

3층 본관의 여성 컨템포러리 PC에는 총 30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3층을 찾는 고객들의 연령대는 20~60대로 다양하다.
타 점포에 비해 컨템포러리 브랜드 수가 많은 편이여서 젊은 층부터 중장년 고객까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에 수월하다.
젊은 고객층에게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한 상품으로 수요가 꾸준히 높은 편이다.
올 들어서 국내 고객의 비중이 점점 더 늘고 있는 추세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꾸준하다. 특히 ‘산드로’, ‘바오바오’, ‘질스튜어트’는 중국인 고객의 비중이 70%까지 오를 때도 있다.
타 점포에는 입점 되어있지 않은 ‘타라자몽’, ‘썬쿠’도 지난 3월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성지나 여성패션 파트리더

발 빠른 트렌드 변화로 차별화


우리 점은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방문이 잦다.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고객 등 소비층이 다양하다.
본점은 유통1번지로 타점과의 차별화 전략을 필요로 한다.
특히 컨템포러리PC는 가장 트렌디하고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아 타 점포에 비해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PC다. 물량과 신상품 입고도 고객들의 반응에 맞춰 빠르게 진행된다.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오프숄더와 롱 미니스커트의 반응이 좋고 최근에는 리넨재킷과 프린트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나 티셔츠 수요가 늘고 있다.
‘꼼데가르송’, ‘띠어리’, ‘비이커’, ‘빔바이올라’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그중 ‘띠어리’와 ‘꼼데가르송’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이다.
‘띠어리’의 비즈니스 스타일 클래식 재킷과 ‘꼼데가르송’의 하트와펜 티셔츠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이창민 ‘꼼데가르송’ 매니저

코디 정보·사은품 등 고객관리 주력


롯데본점 꼼데가르송에서 2년째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꼼데가르송은 주로 젊은 층에게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이다.
20~30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편인데 최근에는 40~50대 고객들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우리브랜드는 하트모양의 로고로 잘 알려져 있다.
이달 1일부터 꼼데가르송 플레이 라인을 통해 한정판 이모지 컬렉션을 발매, 와팬의 색상과 디자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은품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티셔츠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세탁망, 여름시즌에는 커피쿠폰 등 노세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고객관리를 주력하고 있다.
티셔츠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해 사이즈나 핏, 코디방법 등을 촬영한 사진을 포토메일로 고객들에게 발송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스타일의 반팔티셔츠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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