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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몰 품목별 인기상품 - 1층 디자이너존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개성 가득한 제품 한 눈에

발행 2017년 07월 07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만지 아이아이 알라니더그레이 그라운드웨이브
앤서링버드 분더캄머 매건 더스튜디오케이

두타몰 품목별 인기상품 - 1층 디자이너존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개성 가득한 제품 한 눈에

두타몰 1층 디자이너 존에는 총 29개 매장이 영업중이다. F&B 매장 2개, 나머지 27개는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이다.
뎁(김석원, 윤정원), 라이(이청청), 비욘드클로젯(고태용), 제너럴아이디어(최범석), 키옥(강기옥) 등 국내 유수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 들어 분더캄머(신혜영), 해프닝(차진주), 더고보(고보람), 090팩토리(임지수), H by 이카트리나뉴욕(이연주) 등 주얼리, 핸드백,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다.
주요 고객층은 20~40대 여성이다. 최근에는 휴가 시즌을 앞두고 원피스, 모자, 반바지, 민소매 티셔츠 등 바캉스 제품들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활발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 4월 ‘쉑쉑버거’로 유명한 쉐이크쉑이 3호점을 열면서 10~20대 고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 의류 매장들도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올 하반기 대대적인 리뉴얼이 있을 예정이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 및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유치해 젊은 고객층을 더욱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시 느는 추세다. 올 초까지만 해도 외교적 이슈로 중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했지만 최근 가족, 친구 단위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현혜지 ‘앤서링버드’ 매니저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 부드럽고 세련된 감성 추구


매니저 경력은 총 2년, ‘앤서링버드’ 매니저로는 1년째이다.
우리 랜드는 북유럽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우아한 소녀에서 숙녀로 변화하는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이다.
작년에는 젊은 소녀 느낌의 제품들을 주로 판매했는데 이번 시즌은 소녀에서 숙녀로 변화하는 과정의 좀 더 성숙한 분위기의 제품을 판매중이다.
작년 8월 두타몰 디자이너 존에 신규 입점해 20~50대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30대 여성이 50%를 차지하는데 그 외에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도 꾸준하다.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은 작년에 비해 줄었지만 국내 고객들이 더 많이 찾아와 꾸준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일반고객들은 대부분 온라인쇼핑몰이나 지하상가 등에서 옷을 구입하는데, 대부분의 상점들이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판매하다 보니 국내고객들은 더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찾는다.
최근에는 오버핏에 화사한 컬러감을 주는 블라우스나 스커트를 많이 찾는다.
그중에서도 플리츠스커트가 인기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리츠가 합쳐져 기분에 따라 360도 돌려가면서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코디를 할 수 있다.
일반 국내고객들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너무 화려하고 부담스럽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브랜드의 제품을 알아가고 모든 연령대가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앤서링버드’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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