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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원주 중앙로

발행 2017년 07월 0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원주 중앙로

장년층 아울렛 이탈 심화

침체된 상권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유동 인구는 전월 대비 10% 이상 감소, 브랜드별 매장이 매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평일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던 주말에는 하락 폭이 크다.
주말 패션 매장을 찾던 가족 단위 고객들이 대형 아울렛이 있는 여주, 이천, 문막 등으로 이탈이 심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주말 매출은 평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도로별 분위기는 상이하다.
상권 내 중심 고객이 가격저항력이 높은 청소년층으로 이동하면서 ‘뱅뱅’, ‘베이직하우스’ 등 중저가 캐주얼, ‘페브릭그레이’, ‘영캐주얼 등 보세 의류 매장이 있는 B도로로 유동 인구가 몰리고 있다.
고가 브랜드 위주로 구성돼 있는 A도로에는 공실 점포도 늘고 있다. 최근 A도로에 있던 주얼리 브랜드 ‘OST’는 B도로에 여성복 ‘투미’가 빠진 매장으로 옮겼다.
B도로는 대로변에 있던 공실 점포가 음식점, 휴대폰가게, 화장품가게 등으로 다 채워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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