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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팜므파탈 란제리 ‘라운테스’ 런칭
지앤지나인

발행 2017년 07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온라인 팜므파탈 란제리 ‘라운테스’ 런칭

지앤지나인


‘라운테스’

지앤지나인(대표 박영민)이 온라인 패션 란제리 ‘라운테스(Launtess)’를 최근 런칭했다.
지난 6월 공식 오픈한 ‘라운테스’는 토종 SPA 패션이너웨어의 최장수 디자이너 박영민 씨가 런칭했다.
지앤지나인은 중국과 필리핀에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속옷 OEM, ODM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 사업을 펼치기 위해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라운테스’는 섹시함을 담기 위한 ‘lustful(타락한)’과 럭셔리함을 표현하기 위한 ‘백작부인(countess)’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한국의 ‘아장프로보카퇴르’를 표방, 하이엔드 란제리 편집숍 콘셉트를 담아낼 예정이다.
속옷 패션에 대해 과감해진 젊은 층을 겨냥, 유니크 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을 지향한다.
제도권 유통 브랜드에서는 보기 어려운 화려한 브라렛, 홀터넥, 백스트랩, 백레이스 등의 제품 비중이 높다.
20~30대 여성이 메인 타깃인데 런칭 첫 시즌에는 30대 구매력이 컸다. 가격은 브라가 3만원대, 팬티가 1~2만원 대다.
현재 온라인 란제리 브랜드의 핵심 홍보 채널인 SNS에 집중, 현재 브랜드 인스타그램은 1,500여명의 팬을 확보했으며 연내 10,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에는 온라인 중심 체제 이지만 향후 오프라인은 물론 해외 마켓을 타겟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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