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6월 30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노스페이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아이더 | 컬럼비아 |
아크테릭스 | 블랙야크 | 케이투 | 코오롱스포츠 |
신세계 강남점 품목별 인기상품 -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추구하는 평상복 강세
신세계 강남점 7층에는 골프와 아웃도어 PC가 함께 구성되어있다.
그중 아웃도어 PC에는 총 18개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연령층이 높은 편인데, 아웃도어 시장 추세가 정통 아웃도어에서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최근 젊은 고객층의 발길도 늘고 있다.
강남점은 지난해 6월 ‘컬럼비아’가 ‘컬럼비아 재팬’ 컨셉매장으로 운영되는 등 라이프스타일 컨셉의 제품들이 늘어나 10~20대 고객몰이에 한 몫 하고 있다.
‘파타고니아’, ‘디스커버리’, ‘피엘라벤’도 젊은 고객층을 불러 모으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재편으로 일상 캐주얼 웨어로 착장이 가능한 제품이 전반적으로 많이 팔리는 추세다.
등산복 보다는 트래킹이나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스포츠웨어를 비롯해 평상복 등이 강세다.
가을에도 라이프스타일 무드를 살린 제품이 강세를 띌 것으로 예상, 관련 브랜드의 행사 및 프로모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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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은 고속터미널과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고객층이 다양하다.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골고루 방문하며 외국인 관광객들과 타 지역에서 오는 방문객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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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에서 2년, ‘코오롱스포츠’에서만 17년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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