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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엔데릭, 캐릭터 상품화 전문 기업으로 ‘주목’
‘그래피커스’ 캐릭터 전문 브랜드 이어 국내외 편집숍 캐릭터 활용 상품 인기

발행 2017년 06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벤엔데릭, 캐릭터 상품화 전문 기업으로 ‘주목’

‘그래피커스’ 캐릭터 전문 브랜드 이어
국내외 편집숍 캐릭터 활용 상품 인기


 
 

벤엔데릭(대표 허웅수)이 캐릭터 상품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회사는 워너브라더스, 루니튠즈, 톰과제리, 토이스토리, 커밋 등 세계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 전문 브랜드 ‘그래피커스(Grafikus)’를 전개 중이다.
캐릭터를 단순하게 활용하기 보다 ‘그래피커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여름 일러스트 아티스트 미나권과 협업을 통해 ‘루니튠즈 아트워크 컬렉션’으로 새로운 감성의 루니튠즈 캐릭터를 선보였고 이 제품은 홍콩의 유명 웹진 하이프비스트(HYPEBEAST)에 소개됐다.
또 하반기에는 파리 소재의 세계적인 편집매장 ‘콜레트(colette)’를 대상으로 ‘커밋’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독점 납품했다. 콜레트는 샤넬·에르메스·루이뷔통·나이키·아디다스 등 주로 명품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세계적인 명성의 컨셉 스토어로 벤엔데릭과 지속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해외에서의 활동이 입소문나기 시작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에는 국내 대표 편집숍 ‘비이커’와 손잡았고 ‘초코파이’를 활용한 아트웍을 개발,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제품의 기획,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벤엔데릭이 맡아 진행한 제품으로 티셔츠, 에코백, 휴대폰케이스 등 5가지 제품으로 발매됐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으로부터 ‘엘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PB 상품 개발을 제안 받았고, 모 캐릭터 전문 회사와는 의류 및 액세서리 상품화에 대한 비즈니스를 협의 중이다.
이 회사 허웅수 대표는 “자체 브랜드 ‘그래피커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업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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