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6월 09일
김금보기자 , kgbphoto@apparelnews.co.kr
앤듀 | 지프 | 게스진 | 타미힐피거데님 |
슈퍼콤마비 | 디멘지오네단자 | 티비제이 | 피스워커 |
현대 판교점 품목별 인기상품 - 캐주얼
지프·게스·MLB 선두… 반팔 티셔츠 초강세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은 유플렉스관으로 진캐주얼, 여성영캐주얼, SPA스트리트, 영잡화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진캐주얼PC는 데님8개, 감성이지캐주얼7개, 스포츠 컬쳐4개, 여성캐주얼3개, 언더웨어2개, 슈즈2개 총 26개 브랜드가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게스, 지프, MLB가 선두권에 있고 지프, MLB, NBA가 신장률 우위에 있다.
여름 시즌에 돌입하면서 반팔 티셔츠가 강세다. 작년과 비교하면 특히 봄 시즌 셔츠 판매가 떨어졌고 티셔츠가 강세를 띠면서 스타일이 다양해졌다.
전체적으로는 루즈핏 티셔츠가 가장 눈에 띈다. 종전에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이제는 보편적인 핏으로 자리 잡았다.
소재는 면 100%를 기본으로 레이온, 폴리, 나일론과 혼용해 촉감과 실루엣을 살렸다.
브랜드정체성에 따라 로고, 와펜을 사용해 차별화했고 기본 솔리드컬러도 무난한 판매를 보인다.
여성은 원피스가 강세다. 데님은 시즌상품으로 청반바지가 출시되어 젊은 연령대에서 반응이 좋다.
컬러는 청량감을 잘 살린 화이트, 블루가 많고 특히 화이트컬러의 반응이 도드라진다.
바이어 한마디 - 박전상 유플렉스 대리 올 들어 전년比 30% 신장 중
우리 점은 15년 8월 오픈한 점포로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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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이소연 ‘지프’ 매니저 빈티지한 감성 디자인 강점… 충성 고객 증가
매니저경력은 20년 차고 현대 판교점 ‘지프’에서는 15년 8월 오픈 당시부터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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