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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아토스, 구로동 본사 확장 리뉴얼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능 초점

발행 2017년 06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세원아토스가 최근 구로동 본사 오피스를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세원아토스, 구로동 본사 확장 리뉴얼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능 초점
신규 사업 세원셀릭 런칭 임박

ERP 전문 기업인 세원아토스(대표 이현주)가 최근 구로구 구로동 본사 오피스를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도 확장한다.
이 회사 이현주 사장은 이번 리뉴얼 확장이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데다, 신규 프로그램 출시에 맞춰 사업 확장 의지와 협력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오피스의 내부 인테리어는 세원아토스의 CI 키 컬러인 블루, 주황, 그레이를 조합해 꾸며 졌다. 사무실 공간은 종전 400평대에서 500평대로 커졌다.
확장된 공간은 고객사와의 공유를 위해 할애 됐다. 주로 고객사와 직접적이며 맞춤형 ERP 컨설팅을 위해 일종의 컨설팅 룸이 새로 만들어졌다. 컨설팅 룸은 총 5개다.
지난해부터 ‘고객의소리’ 서비스를 시작, 고객사의 의견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오프라인 만남으로 시너지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사업도 속도를 낸다.
별도 법인 세원ECS의 사명을 세원셀릭으로 변경하고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세원셀릭’을 오는 8월 런칭한다.
내달 말에는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8월 정식 가동한다. 세원아토스의 패션ERP 거래처 1,200개사 중 40%가 세원셀릭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해 왔다.
종전에는 오픈마켓, 종합몰, 전문몰, 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르게 운영했지만 ‘세원셀릭’은 모든 채널이 통합 운영 되며 더불어 오프라인 유통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ERP업체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오가고 모든 온라인몰을 한 번에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처음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따로 관리 중인 패션대형사도 재고, 상품 관리 등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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