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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엠에이에스인터내셔널 ‘알레어골프’
TD 감성의 프레피룩… 영 골퍼 공략

발행 2017년 05월 1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엠에이에스인터내셔널 ‘알레어골프’

TD 감성의 프레피룩… 영 골퍼 공략

상품 경쟁력 보강 후 가두점 등 유통 채널 확대
스팟 생산으로 소비자 니즈 부합·신선도 높인다



엠에이에스인터내셔널(대표 배시은)이 작년 10월 런칭한 ‘알레어골프’가 이번 하반기에 볼륨화에 착수한다.
‘알레어골프’는 지난 3월 양재점을 시작으로 강릉, 평촌플러스, 용인죽전점을 오픈, 당초 상반기에 대리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충분한 마켓 테스트 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 상품의 경쟁력을 보강한 후 하반기부터 볼륨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하반기에는 가두점은 물론 브랜드 로얄티를 높일 수 있는 백화점까지 유통 채널을 넓혀 15개점 확보를 목표로 한다.
오는 9월에는 이례적으로 올해 추동시즌, 내년 춘하 시즌의 상품을 동시에 공개, 브랜드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알레어골프’만의 차별점도 어필한다.
‘알레어골프’의 가장 큰 장점은 트렌드를 수용한 스팟 생산이다. 선기획 물량은 전체 60%, 나머지 40%는 월별 기획에 따라 생산한다. 월별 소량 생산으로 인한 원가 상승의 부담을 본사가 안더라도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것.
특히 신상품을 1~2주 단위로 출시하면서, 매장의 신선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가두점 브랜드들은 새 시즌이 시작되는 2개월 간 신상품을 한꺼번에 출고시키고 있어 상품 운영 전략에 확연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은 TD 감성을 기반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겸용 가능한 스포츠 프레피룩을 지향한다. 컬렉션은 프레피룩을 전면에 내세운 프리미엄, 베이직한 골프캐주얼, DO골프 상품군인 프로 라인으로 구분된다.
프리미엄 라인에는 네이비, 코랄, 골드 컬러를 활용한 심볼을 이중자가드로 제작해 부착,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스팟 생산의 비중이 높지만 가격대는 합리적이다. 여름 티셔츠 기준 평균 가격이 5만9천원이다. 이는 본사에서 국내 생산 공장을 직접적으로 생산 관리하고 있기 때문. 임가공 방식으로, 단기 생산경쟁력이 높다.
마케팅은 스포타임 골프 코치진인 이준기, 나선경 프로를 비롯해 유승연 프로 등 12명 선수 후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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