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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슈나이더 ‘슈나이더’
이전엔 없던 라이프웨어 아웃도어 선보인다

발행 2017년 03월 10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슈나이더 ‘슈나이더’

이전엔 없던 라이프웨어 아웃도어 선보인다

퍼포먼스와 라이프웨어 이원화
내년 스키 헤리지티 상품군 출시


 
 

슈나이더(대표 장연만)가 트레블 아웃도어 ‘슈나이더’를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전환한다.
이 회사는 최근 전국 주요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춘하 상품설명회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슈나이더’의 가장 큰 변화는 라이프웨어의 개념 정리다.
기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들이 아웃도어를 기반으로 캐주얼을 접목하고 있으나 ‘슈나이더’는 패션을 모티브로 아웃도어의 범위를 넓혀가는 차별화 포인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등산 및 익스트림 라인의 상품을 출시하지 않으면서 대부분 제품이 에브리데이 컨템포러리 라이프를 추구한다.
전체 제품군은 퍼포먼스와 라이프웨어로 이원화 했다.
퍼포먼스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와 골프웨어를 접목한 상품군으로 심플함을 기본으로 하면서 스포츠도 가능하고 일상복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레깅스를 특화한다.
라이프웨어는 스타일을 강조한 상품군이다.
컨템포러리 아웃도어에 가까울 만큼 실제 일상생활에서 착용하도록 패션성을 부각시키며 기능성을 접목한다.
스키 브랜드로 출발한 ‘슈나이더’의 헤리티지를 위해 내년 춘하 시즌부터는 스키를 접목한 새로운 상품군도 선보인다.
최근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과거와 달리 스키복이 심플함을 모토로 패션화 되는 경향으로 변화라고 있다고 판단, 퍼포먼스 군에 이를 접목할 계획이다.
유통망은 뷸륨화를 준비중이다. 재정비와 신규 오픈을 병행키로 하고 향후 핵심 상권 중심으로 가져간다.
현재 유통망은 30여개. 연내 60~70개로 확대한다.
이달 말부터 공중파 TV CF 방영과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슈화도 준비 중이다.
이 회사 장연만 대표는 “올해부터 제품 및 유통망, 마케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면서 새로운 감성의 아웃도어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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