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2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NBA’ 2025년까지 연장 재계약
엠케이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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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미국프로농구협회(NBA)와 ‘NBA’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2025년 9월 30일까지로 8년간 유지된다.
엠케이트렌드 측은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NBA’는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로 2011년 런칭해 현재 1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140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14년 중국 사업권도 획득해 올해 초까지 140개 매장을 오픈했고, 2025년까지 키즈 라이선스도 취득, 오는 4월 런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