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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화이트 밀라노’ 개막
남녀성, 제화, 잡화 등 270개 부스

발행 2017년 01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트레이드쇼 ‘화이트 밀라노’가 14일 밀라노 소재 슈퍼스튜디오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새해 첫 ‘화이트 밀라노’ 개막

남녀성, 제화, 잡화 등 270개 부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별도관 구성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트레이드쇼 ‘화이트 밀라노’가 현지 시각 1월 14일 오전 9시 30분 밀라노 소재 슈퍼스튜디오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16일까지 이어진 이번 쇼는 부스 전시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 ‘우드우드’의 캣워크 등이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작년보다 18% 증가한 270개 부스가 마련됐다. 남성복, 여성복, 제화 및 잡화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여성복 부스가 197개로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향수, 디퓨저,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 ‘화이트뷰티’관과 스포츠웨어 ‘화이트스튜디오’ 관이 별도로 구성됐다.
바이어와 관람객은 현장 등록 후, 패찰을 지급받고 사전 미팅 약속 없이 부스 상담을 할 수 있다.
한국 참가 브랜드는 아브(A.AV), 유미추, 메이크D 세 개이다.
이광호 아브 디자이너는 작년 1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참가했다.
그는 “바이어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기 쉽도록 매번 부스의 위치를 동일한 곳으로 정해준다”며 “작년 1월 화이트 밀라노에 참가해 해외 수주량이 전년보다 5배 늘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화이트 밀라노’는 바이어들에게 전시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유니크하고 창의적인 뉴 브랜드를 선보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젝트 ‘리볼버 인사이드 화이트’의 두 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 구성은 우드우드, S.N.S헤르닝 등 북유럽의 핫한 브랜드 12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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