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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래트바이티’ 출발 좋다
주요 3개점 월 7천~1억

발행 2016년 11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한섬 ‘래트바이티’ 출발 좋다

주요 3개점 월 7천~1억


 
‘래트바이티’ 현대 본점
 

한섬(대표 김형종)이 올 추동시즌 런칭한 여성복 ‘래트바이티(LATT BY T)’가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주요 3개점이 월 7천만~1억1천만 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지난 9월 본점이 1억1600만원, 무역센터점이 7111만원, 목동점이 8021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달에도 본점이 8705만원, 무역센터점이 1억1191만원, 목동점이 7264만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래트바이티’는 스웨덴어로 ‘간결하고 가볍다’는 의미로, 나이와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ageless) &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편안하고 세련된 북유럽풍 감성을 바탕으로 젊은 마인드의 여성을 위한 새로운 실루엣과 감성을 제안하고 있다. 동시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실용적인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이번 시즌 200여개 스타일을 구성, 원피스 40만∼70만 원, 패딩 60만∼150만 원, 코트 70만∼120만 원 선의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6개(현대 3, 롯데 1, AK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10개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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