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SFDF, 정고운·정지연 디자이너 선정
삼성물산 패션부문

발행 2016년 11월 2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SFDF, 정고운·정지연 디자이너 선정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패션디자인펀드 12회 수상자로 선정된 정고운(왼쪽), 정지연 디자이너(오른쪽).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삼성패션디자인펀드(이하 SFDF)의 12회 수상자로 정고운, 정지연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와 국내·외 홍보 기회 등이 주어진다.
정고운 디자이너는 지난 2012년 여성복 ‘고엔제이(Goen.J)’를 런칭, 미국과 유럽 등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 현재 런던 셀프리지, 뉴욕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과 온라인 스토어 네타포르테 등에 입점 되어 있다.
정지연 디자이너는 지난해 런칭한 여성복 ‘렉토(Recto)’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신예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글로벌 패션시장에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SFDF는 이외 세계 유명 패션스쿨 학생 9명을 선정, SFDF 스콜라십(Scholarship)을 지급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