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1월 14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혁신 기술 집약된 ‘고어텍스 글러브’ 출시
고어코리아
고어코리아(대표 한경희)가 이번 시즌 고어社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글러브 라인을 국내 스포츠 및 아웃도어 업계를 대상으로 첫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어텍스® 글러브는 방수와 방풍 그리고 높은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정적인 접지력, 부드러운 감촉등 보충 기술이 더해졌다.
사용 용도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고어 웜 테크놀로지’는 운동후 최대 15분간 손의 열을 유지해 추운 날씨에도 손을 따뜻하게 보호한다. 또 ‘고어 액티브 테크놀로지’는 투습력을 특화한 제품으로, 격렬한 활동 중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고어 그립 테크놀로지’는 혁신적인 레이어 구조를 통해, 한층 부드러운 촉감과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고어 투 인 원 테크놀로지’는 하나의 장갑에 보온과 그립을 위한 두 개의 공간을 마련, 필요한 공간에 손을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성을 구비함에 따라 스키,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뿐 아니라 산악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고어 측은 강조했다.
이번 시즌 살레와,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K2,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