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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아바쿠스스포츠코리아 ‘아바쿠스’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고품질·가성비로 승부수

발행 2016년 10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아바쿠스스포츠코리아 ‘아바쿠스’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고품질·가성비로 승부수


아바쿠스스포츠코리아(대표 강석주)가 전개하는 스웨덴 골프웨어‘아바쿠스’가 내년 정통성을 내세운 승부수를 띄운다.
본국에서 25년 간 명성을 쌓아 온‘아바쿠스’는 이미 국내 프로 선수들 사이에 기능성과 착용감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브랜드다. 심플한 실루엣과 엣지있는 디테일, 고급스러운 소재감에서 배어 나오는 세련된 컬러가 강점이다.
자본력을 갖춘 아바쿠스스포츠코리아가‘아바쿠스’를 올 하반기부터 전개하면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진 상태다.
올해는 14개 유통망을 정비하고 내년 도약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데 주력한다. 지난 8월 첫 오픈한 강남점은 타이트한 관리로 일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점주들에게는 유럽 고퀄리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춘하시즌 평균가격대 16만원)에 제안한다는 점에서 크게 어필되고 있다. 유통 정비 과정을 거치는 기간 동안 A급 상권 매장주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덕소삼패점(이달 28일 오픈) 등의 계약이 무난하게 성사됐다.
이 회사 강석주 대표는“‘아바쿠스’는 브랜드 가치가 이미 검증됐기 때문에 내년 봄부터 상품과 유통, 마케팅이 한층 강화되면 충분히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내년 상품은 더욱 다채로워진다. 종전 100% 직수입 상품 구성에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20~30개 스타일을 직접 기획하고 골프화, 보스턴백 등 용품도 구성한다. 판매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재고 물량도 갖춰져 있다.
마케팅 활동 역시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젊은 마인드의 35~45세를 메인 타깃층으로 하는 만큼 이들과의 접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SNS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유통망은 가두점 중심으로 A급 상권에 상반기 10개, 하반기 15개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속도에 연연해하기보다 브랜드의 정통성을 제대로 전달하고 구축하는데 주력해 장기적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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