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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블랙야크 ‘나우(nau)’
자연을 품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발행 2016년 10월 07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블랙야크 ‘나우(nau)’

자연을 품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이번 시즌‘나우(nau)’를 런칭, 차별화된 전개에 나선다.
‘나우’는 2007년 포틀랜드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나이키, 파타고니아, 아디다스 제품 개발자들이 직접 투자한 브랜드다.
블랙야크는‘나우’를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초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했다. 국내에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해외에는‘블랙야크’의 해외 사업과 시너지를 위해‘나우’를 선택한 것이다.
지난 1년간 런칭 준비 작업을 마무리짓고 올 추동 런칭한‘나우’는 지난달 말 양재 본사에 위치한 직영점을 오픈 영업을 스타트했다.
현재까지 롯데 노원점, 부산 광복, 영등포점 등 총 5개 매장을 확보했다.
런칭과 동시에 아웃도어의 이미지를 전면 배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차별화 방안으로 Suitability(지속가능) 패션을 선택했다.
아웃도어 기능과 패션에 대한 관념을 바꾸고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친환경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자연친화적 브랜드인 만큼 유기농으로 재배된 면과 친환경 직물을 사용하며 재생 가능한 섬유 활용도를 높였다.
매출의 2%를 인권과 환경보호를 위한 단체에 기부하는 경영 전략도 펼친다.
향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나우’의 철학을 이해시키고 제품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삶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이 같은 영업 정책으로 볼륨 지상 주위의 타 브랜드와 달리 철저하게 효율화 정책을 가져가며 슬로우 템포로 전개된다.
연말까지 1~2개 매장만 추가로 개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영업 전략을 가져간다. 특히 기존 단독매장 중심의 유통 구조도 과감히 탈피, 다양한 옴니 채널을 두루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시즌에는 총 20여개 매장을 개설키로 했으며 향후 최대 500억원선의 매출을 유지하는 브랜드로 전개된다.
현재‘나우’는‘We live nau’라는 슬로건을 내세워‘나우’의 고향 포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시즌 캠페인을 전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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