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9월 30일
김금보기자 , kgbphoto@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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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촌점 품목별 인기상품-핸드백
가볍고 실용적인 미니백 매출 30%
현대백화점 신촌점 2층 핸드백 PC에는 17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지난달 26일 7년만의 리뉴얼을 거치면서 매장 이동이 있었고 신규 핸드백 브랜드‘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입점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로,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했다.
올 초부터 반응이 좋았던 파우치, 클러치, 미니백 등 아담하고 가벼운 상품에 대한 인기가 확연해져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가을 시즌에 접어들면서 매장에서 빅 백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미니백은 소재나 컬러, 장식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상품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연령대에 관계없이 많이 찾는다.
이번 시즌 새롭게 호응은 얻고 있는 상품은 버킷백이다. 복주머니가 연상되는 디자인과 숄더백, 크로스백, 토트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적용할 수 있는 소재가 다양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는 특성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 수납 공간이 넓어 실용적이고 여러 가지 스타일에 맞춰 믹스매치가 수월해 데일리 백으로 인기다.
바이어 한마디 - 김훈 잡화 대리 리넨 슈트·재킷 매출 주도
다양한 상권과 거주지가 복합되어 있는 입지 특성상 방문객의 거주지나 구매력, 연령대 등 특정되는 요소가 다양하고 고객 분포가 타점에 비해 고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숍매니저 한마디 - 안연정 ‘빈폴’ 매니저 2030 고객 유치 주력리
8년의 매니저 경력 중 현대백화점 신촌점 ‘빈폴’ 에서만 6년째 근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