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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시선인터내셔널 ‘미샤(MICHAA)’
20주년 ‘미샤’ 오늘을 담은 변신을 꾀하다

발행 2016년 09월 06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시선인터내셔널 ‘미샤(MICHAA)’

20주년 ‘미샤’ 오늘을 담은 변신을 꾀하다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미샤(MICHAA)’ 가 티핑 포 인 트(Tipping Point 상품 또는 아이디어가 폭발적으로 번지는 순간)를 준비하고 있다.
스트리트 브랜드부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진 젊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실행한다.
이에 앞서 작년 하반기부터 조직개편 TF팀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을 구상, 올 4월 사업부제에서 직능제로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더불어 새로운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e-비즈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내부 진단과 개선에 주력했다. 이에 내실을 다지면서 나아갈 방향을 잘 잡았다고 판단해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간판 브랜드인 ‘미샤’ 는 지속성장의 가능성과 ‘오늘’ 을 담은 변신을 시작했다.
SI, 상품, 패키지 등 브랜드 전반을 리뉴얼했고 10월부터는 런칭 후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
첫 선을 보이는 스튜디오(STUDIO)와 스페이스 캣(SPACE CAT), 두 개 캡슐 컬렉션은 ‘미샤’ 의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테이스트(Taste)를 녹여낸 전략 기획의 결과물.
스튜디오 컬렉션은 ‘미샤’ 가 추구해 온 관능적 여성미와 시크한 세련미에 최신 트렌드와 실험적 디자인을 접목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젊은 소비자들이 타깃이다.
스페이스 캣 컬렉션은 고양이 샤샤를 캐릭터로 한 첫 번째 시즌 컬렉션으로, 기존 상품군 대비 자유분방하며 캐주얼한 느낌이다.
새로운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또한 집중하는 부분이다.
온라인 사업 활성화와 함께 배우 전지현을 뮤즈로 선정한 것도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고가 여성복 특유의 근엄함을 탈피해 소비자와 공감하려는 이유가 포함됐다.
‘카르멘(Carmen)’ 을 테마로 한 추동 메인 캠페인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김영준 포토그래퍼, 이성호 감독이 참여해 한 편의 영화같은 화보와 필름이 완성됐다.
이와 함께 런칭 20주년 기념 패션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소,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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