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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에스제이듀코 ‘브로이어 블루’
차원이 다른 佛 정통 셔츠가 온다

발행 2016년 01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차원이 다른 프랑스 정통 셔츠 ‘브로이어 블루’.
 

신규브랜드 - 에스제이듀코 ‘브로이어 블루’

차원이 다른 佛 정통 셔츠가 온다


 
브로이어 블루 BI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올 춘하 시즌 명품‘브로이어’에 이어 세컨 브랜드로, 프랑스 정통 셔츠‘브로이어 블루’를 런칭한다.
‘S.T.듀퐁’을 리딩 셔츠 브랜드로 성장시킨 에스제이듀코가 창립 23년 만에 두 번째로 내놓은 브랜드로 업계의 기대감이 크다.
‘브로이어 블루’는 파티, 세일링이 연상되는 프랑스 니스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그간 볼 수 없었던 감성과 특유의 컬러감, 여유가 묻어난다.
드레스 셔츠는 견고하고 촘촘한 짜임 원단으로 착용감과 실루엣을 살렸고, 격식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화이트 컬러의 기본 물부터 체크, 로고를 활용한 패턴물까지 세련되고 품위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브로이어 블루’의 키 아이템이 될 캐주얼 셔츠 군은 다양한 패턴, 소재, 컬러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한국 고객들의 취향과 체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네크라인 설계, 편안한 허리 라인과 소매길이 등을 반영한 클래식 핏부터 슬림핏 제품까지 출시된다.
여성용 셔츠는 물론 가방, 지갑, 벨트 등 남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한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남성 액세서리는 주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네이비, 블루, 브라운, 민트 등 베이직한 컬러감을 살린 제품들이다. 소재는 가벼운 캔버스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가죽이 주를 이룬다.
가방은 브리프 케이스, 클러치 백, 백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하며 특히 손잡이 외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는 보스톤 백은 활용도가 높다. 벨트는 비즈니스에 어울리는 가죽소재의 메탈 버클 벨트와 면바지 혹은 청바지 등에 어울리는 캐주얼 벨트로 구성돼 있다.
메인 타깃은 자신만의 패션과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대 전문직 남성이며, 서브는 25~50세다.
셔츠가 8만9천~20만9천원으로 선택의 폭을 늘렸고, 타이는 100% 직수입으로 10만 ~20만원대, 가방은 30만 ~ 90만원대, 지갑 10만원대, 벨트 10만원대다.
이 회사는 서울 주요점을 포함한 10개 매장 입점을 확정짓고, 내달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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