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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지’ 퍼 다운 점퍼 4만장 만든다
점퍼 전체 수량의 33% 차지

발행 2019년 08월 2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중인 남성복 ‘앤드지’가 추동 시즌 퍼다운, 미들다운, 롱코트에 주력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처음 출시해 완판을 기록한 퍼 다운 제품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퍼 다운 1만장을 11월에 출시했는데, 12월 중순에 조기 완판됐다. 이에 이 회사는 올해 4배 이상 늘려 4만장을 생산했다. 이는 ‘앤드지’ 전체 다운 점퍼 수량의 33%에 달한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실버 폭스 퍼를 사용했고 퍼의 길이도 기존5cm에서 7cm로 길어, 좀 더 풍성한 느낌을 살렸다. 퍼 전문 중국 소싱처를 개발해 남다른 퀄리티로 제작됐다.


또 다운 재킷은 판매율이 감소해 생산을 중단하는 대신 미들 다운 점퍼 기획을 새롭게 했다.


미들 다운 점퍼는 올해 1만장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 로브 코트와 롱코트도 늘린다.


지난해 소량 테스트 물량을 준비했는데 판매 반응이 좋아 올해는 전년 대비 20% 늘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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